1. 사전작업
◇ 바닥면을 깨끗이 청소한다.
◇ 갈라진 틈이나 보수가 필요한 곳은 적절한 방법으로 보수한다.
2. 초배
◇ 우선 밀착초배를 한번 한다.
◇ 완전히 마른후 바닥면을 점검하여 모래알 등이 있으면 사포질을 한번 해준다.
◇ 밀착초배로 할 경우는 다시 초배를 하고 필요한 만큼 반복한다.
◇ 공간초배를 할 경우는 겹치는 부분을 10cm로 하여 공간초배를 한다.
이 경우 초배지를 작게 하여 공간초배를 하면 좋다.
◇ 공간초배후 밀착초배를 한번 더 해준다.
3. 장판(정배)
1) 불리기
◇ 장판지는 앞뒤 구분이 있으므로 거친면(뒷면)에 솔 등으로 물칠을 하여 그대로 쌓는다.
◇ 앞뒤면이 뒤바뀌지 않도록 쌓은 후, 종이로 싸고 비닐에 싸서 1~2시간 방치한다.
2) 재단
◇ 재단을 안할 경우는 그대로 풀칠하여 대문접기를 하여 비닐로 싼다.
◇ 도련을 할 경우는 끝 5mm정도를 여러장 포개서 잘라낸다.
◇ 바닥의 치수대로 재달할 경우는 치수를 계산하여 장판지 전체를 같은 크기로 재단하되, 가로 세로에 겹치는 크기를 더해서 재단한다.
※ 대문접기 : 풀칠 후 양쪽을 4분의 1씩 안으로 접어두기
3) 풀 준비
◇ 초배는 에코픽스 P8로 하고 장판은 에코픽스 P7로 한다.
◇ 초배풀은 원래대로 8ℓ의 찬물에 500g을 신속하게 저어서 교반한다.
◇ 장판풀은 되게 하여 사용한다.
◇ 주의사항 : 찬물에 덩어리 지지않게 신속하게 교반.
물첨가는 가능하나 가루첨가는 안됨. 30분 정도 방치 후 사용.
4. 시공
◇ 입구로 부터 시작하여 반대쪽이나 창쪽으로 끝낸다.
◇ 벽으로 1~3cm 올려 붙인다.
◇ 장판지는 4~5cm 겹치게 한다.
◇ 겹치는 부분은 헤라 등으로 문질러 견고하게 붙인다.
◇ 장판지가 4장 겹치는 부분은 맨 윗장을 들고 2,3번 장을 대각선으로 각따기를 하여 세모꼴 2장을 빼내고 2,3번 장을 맞붙히고 맨윗장을 붙인다.
◇ 걸레받이 (굽도리)는 4,5~5cm로 붙인다.
◇ 시공 중에 깨끗한 물걸레로 풀, 오염물질을 닦아낸다.
5. 보양 건조
◇ 장판이 끝난 후 깨끗한 종이로 잘 덮어서 보양하거나 물에 적신 초배지로 덧 장판한다.
◇ 자연건조하며 (7일 이상) 불가피한 경우 아주 약하게 난방한다.
6. 마감
◇ 건조후 보양지를 제거하고 다시 깨끗한 물걸레로 청소를 한다.
◇ 고운 사포질(물사포)이 가능하나 장판지가 일어나거나 더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.
◇ 천연오일 리보스 196번이나 146번, 147번 종이장판 오일로 2회 이상 도장한다.
◇ 196번은 최초 도장 20분 후 연마작업을 반드시 해주고, 16시간이 지난 후 재도장한다.
◇ 146번은 3회 정도 도장작업을 해준다.
146번은 2회 도장까지는 20분 후 연마작업을 해주지만, 좀 더 나은 광택을 원할 경우 얇게 도장만 해준다.
처음 도장은 12시간 후에, 그 다음 도장은 24시간 후에 한다.
◇ 147번은 최초 도장 5~10분이 지난 후 연마작업을 해준다.
5시간 후에 재도장을 한다.
◇ 천연오일을 두껍게 도장하면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끈적거림이 발생 할 수 있다. 반드시 얇게 도장한다.
◇ 196, 146, 147번 천연오일 마지막 도장은, ㎡당 1스푼 정도를 떨어뜨린 후 넓게 펴준다.
◇ 콩으로 콩댐도 가능하나 니스나 화학페인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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