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약초보감에서 정확한 답변을 듣고 답변을 드리는게 옳을 것 같아서,
기다리다 보니 많이 늦어졌습니다.
죄송합니다.
다음은 약초보감의 답변입니다.
약초보감에서 생산 하는 베개 는 크게 청명 베개(황토커버) 와 약초베개(쑥 커버),
두가지로 나뉩니다.
쉽게 생각을 할때는 머리는 차가와야 하고 다리부분은 따뜻해야한다는 한방상식적으로 생각할때
는 약초보감 제품에서 의아해 하시는 소비자분들이 많은데
( 쑥 포함 - 따뜻한 성질) 머리가 차가와야 하는건 맞지만 100% 차가운 성질이
들어가 있으면 노약자, 허약자 같은 경우 입이 돌아가는 현상, 풍이 올수 있습니
다.
그래서 베개 성분이 차가운성질을 띠는건 맞지만 100% 차가운 성질이 맞지 않기 때문에 쑥이
일부 포함 됩니다.
약초보감 약재는 11 가지에서 계절에 따라 일부 조절이 됩니다.
그리고 100 % 국내산을 쓰고자 들어가는 약재의 비율도 조금씩 변동이 됩니다.
성분 약재 - 하고초, 상엽, 약쑥, 박하, 갈근 , 백복신 , 당귀, 감국, 메밀, 자단향 외 4 가지
무농약으로 재배 하여 벌레가 생길 수 있어서 고온에서 쪄서 쓰시다보면 잘 부셔진다는 말씀들
이 있는데 이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.
그리고 베개는 여름에는 1달에 1번 정도, 겨울철에는 2달에 한번 정도,
베개 커버 세탁시에 속피의 지퍼만 연 상태에서 따뜻한 햇빛에
일광 소독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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